낙서장

서양음악 동인지 활성을 위한 노력 (물론 내가 아니고...)

종이인형 2006. 10. 26. 06:28

多田 由美,타다유미

 

이분의 써클 홈페이지에서 앙케이트를 하는데,

다음에 낼 동인지에 그릴 밴드를 투표로 정해서 그린다고 하네요.

동인지 영어본도 내신다고 하는데.

구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재밌는거 같아서 저도 투표했어요.

 

아래는 번역기로 돌린거

 

 

 

 ■2006년 10월 17일 화요일
서양 음악 동인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으면 그렇게 밝지 않다는 (일)것은 깨닫고 있었지만, 이대로는 너무 기운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고 싶으면 상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내가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만화를 그려 그래서 서양 음악 동인지에 관심을 가져 주는 층의 저변이 퍼진다면 이런 행복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 이번 앙케이트 실시를 결정했습니다.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고, 추가하고, 타다 유미에 만화를 그리게 합시다.코멘트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요망이라든지도 말해 봅시다.정말로 진지합니다.꼭 협력해 주세요.부탁합니다.11 월말까지.

 

이분은 서양인을 참 잘 그린다고 생각하는데,

위의 내용을 보면 서양 음악 동인지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상당히 애쓰는거 같네요.

제가 일본에 있다면 때맞쳐 행사장에 가서 동인지를 구입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순위 앞부분만 캡쳐.
Muse는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네요.
Bon Jovi,Nirvana는 여전히 인기가 있고, MCR은 이분이 그린걸 본적이 없어서
그린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OK GO는 뮤직비디오 덕분인지 인기도 많고
막 떠오르는 신성?  Franz Ferninand와 Mew는 이분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다이어리쪽에
그려놓은게 많아요. Mew의 Jonas는 메인 이미지로도 많이 본거 같애요.
Bullet For My Valentine은 이 분의 따님이 요즘 좋아하시는거 같더군요.
만약 AFI를 그린다면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긴한데, 순위 보니깐 택도 없을거 같고,
(그런데 타다유미, 올 써머소닉때 AFI공연 봤더군요. ^^)   
자레드 레토를 그린다면 잘 소화해낼거 같은데, 30 Seconds to Mars가
순위가 바닥이래서 불가능할거 같네요.
일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하는거 같은데,
좋아하는 밴드 있으면 한번 가 보세요.
코멘트는 굳이 안 써도 투표 되요.
만약 코멘트를 써야 한다면 일본어나 영어로 써야하겠죠.
 
 
 
 
밑에는 앙케이트 페이지
http://www.campfirekansas.sakura.ne.jp/enq/msgenq.cgi?
 
Campfire_Kansas
http://www.campfirekansas.sakura.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