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I ☆

AFI 멤버들 소식

종이인형 2008. 10. 29. 01:55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상 블로그에다 글도 못 올리고
AFI가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지냈음 가끔 눈에 띄는 소식만 알아보고
거의 깜깜 무소식 상태였다.

이제 몇달간은 여유가 있어서 근황도 알아보는 중.
신보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깜깜. 올드 AFI시절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EP는 나온다 나온다 말만하고 결국 안나오고 신보가 먼저 나올거라는 제이드님의 말씀이 있었다.
EP는 아마 그후에 나오지도 모른다고 이것도 역시 그때 되봐야 암.
그런데 이제 앨범 내는 텀은 무조건 3년이나보네. 아마 내년에나 나올듯하다.

아주 최근 소식이라면 데이비는 크로씽라인을 선보이면서 티셔츠 판매하던데...
'Zu Boutique' 라는 Vegan Clothing Line이다. 이거 말고도 다른 Clothing Line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peta2사이트 가니 최근 모습이 나와서 동영상도 링크.


Find out more about Davey Havok at peta2.com.
면도 안해서 거뭇거뭇한 모습도 볼수 있다. 예전 사진들 보면 거뭇한 모습이 없었는데,
Blaqk Audio 활동할때부터는 거뭇한 모습도 보게 되네.

제이드경우는 개인 블로그가 있어서 거기서 소식을 접하는데, 최근에 글 올린 날짜를 보니, 10월21일.
그동안 블로그 내용들을 보니, Jerry Finn관련 내용이 있는데....(올8월에 투병중에 세상을 떠났음)
유능한 프로듀서인데, 심히 안타깝다.

예전에 제이드 블로그에 올라온건데, 그땐 올릴 여유가 안되서 아주 간소한 뮤직비디오 하나 소개해 보자면...
모자쓰고 칼들고 설치는 남자가 나오는데 그게 AFI투어매니저 스미스.
이거 Unholy Grail 이라는 Jimmy Eat Wolrd의 TOm의 프로젝트 밴드라고 한다.




Hunter도 역시 개인 블로그가 있기때문에 거기서 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헌터도 21일날 글을 올렸는데, 오랫만에 올렸다고 길게 써서 뭔소린지는 모르겠음.
어쨌거나 여름에 헌터가 예전에 몸담았던 펑크 밴드  The Force의 재결합  공연을 했었는데,
그것도 딱 세번. 성황리에 잘 맞쳤다고 함. T참고로----> The Force의 마이스페이스  
요즘 들어 옛 생각이 나는걸까. 에전 멤버들과 같이 공연하고 AFI의 절친밴드. Tiger Army는
업라이트베이시스트에 오리지널 멤버인 Geoff Kresge가 다시 들어왔는데, 사실 다시 합류한지는 꽤 됐음.
소식올릴 경황이 아니라 늦어서 그렇지 Geoff는 The Force의 Matt Wedgley와 Viva Hate란 밴드도 하고 있고,
Horrorpops에서도 활동. 그리고 역시나 AFi의  전 멤버.

이런 방향이 AFI신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기대가 되지만 사실 그렇다고 해서 예전 스타일로 갈꺼 같진 않다.

다른 멤버에 비해 AFI외의 활동이 거의 전무한 아담은 26일날 Tiger Army공연때 드럼을 쳐주기로 되있었는데,
공연 잘 마쳤으리라 생각된다.

결론은 신보 나올려면 멀었다는 것. 최근 뉴스에선 신보 언급이 거의 없다.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