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Beau....

종이인형 2008. 10. 13. 09:17

오랫만에 왔더니만 글쓰기 환경이 바껴있네. 그런데 너무 무거움.
예전에 비해 버벅 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바쁠일이 있어서 블로그 생활을 전혀 못했는데,
(비록 방문자가 적은 곳이지만, 예전에는 다음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많았는데,
최근 통계를 보니 거의 구글을 통해서 들어오는 듯.)

Blessthefall 새보컬 자리에 누가 들어올까 엄청 기다렸는데,
정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걔네들 오디션 테잎까지 받고 쌩난리를 치고 그러더니만,
게다가 새보컬 발표는 미루고 미뤄서 팬들을 지치게 만들기 까지했다.
그래서 에라~ 포기다 하고 관심을 끊아버렸다.
그와중에 전 보컬 Craig는 Escape The Fate에 잘 적응해서 녹음다하고 앨범까지 나오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아쉽다. 이게 다 너그럽지 못한 Blessthefall 멤버들 때문임. 그리고 더불어 FFTL의 저주...)
어쨌거나 결국 뽑은게 Take The Crown의 Beau Bokan.
저저번주에 새보컬 기다림에 지쳐 나가떨어진지 한참 된후 궁금해서 Blesssthefall 마이스페이스에 갔다가
멤버란에 Beau Bokan이란 이름을 보고, 설마 TTC의 그 Beau?

마페 블로그 보니 결국 그 Beau가 맞았고, 놀래서 Take The Crown 마이스페이스에 갔더니
밴드 해체?  AFI랑 친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올 늦봄쯤에 Rise Records를 통해 정식앨범도 나왔는데,
각자 갈길로 가기로 합의 한듯.  아 앨범까지 샀건만....

Beau의 보컬이라면 무난하긴한데, Take The Crown 때는 스크리밍을 안했는데, 이번에 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서
(마페에 올라온 곡은 거의 자레드 목소리 같았음)라이브 동영상이라도 봐야 알거 같다.

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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