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잡이 선곡

Before Their Eyes - Life Was All A Dream

종이인형 2008. 11. 8. 00:05
너무 이쪽 장르에 비슷비슷한 밴드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별 기대를 안 갖고 듣기 시작했는데,
당분간은 계속 들을거 같다.
사실 음악 자체는 새로울 건 없지만 멜로디를 잘 뽑아 낸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내 취향과 잘 맞아서 Saosin,A skylit Drive만큼 질리게 듣게 될 예정이다.
보컬 음색이 Saosin의 Cove랑 많이 흡사하다.
음악자체도 두번째 트랙을 포함해서 몇몇군데서 그냥 대충 들으면 
(예를 들어 잠결에 듣는다거나 스치듯이 짧게 듣는 것?) Saosin음악인지 착각하게 만든다.



Album : The Dawn of My Death

1. Life Was All a Dream
2. Because 7 Ate 9
3. The Beast Within
4. So in Love
5. The Things We Stood Against
6. Dawn of My Death
7. The Way We Operate
8.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9. New Kids in Town
10. The Me I Used to Be

출처 : 마이스페이스


프로모션 사진 컨셉이 Greely Estates랑 유사하네. 아래는 위의 지저분 컨셉 말고 다른 사진.


마이스페이스 갔더니 얘네도 크리스천 밴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