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봤을때 자막을 켜고 봤더니 자막까지 캡쳐 되는 바람에,
또 다시 봐 가며 캡쳐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헐리우드 선셋스트립을 배경으로 하루동안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의상샵을 운영하면서 가수들 의상을 챙겨주는 일을 하고 있는 타미라는 여자가 주인공이고,
마이클이라는 사진작가도 주요 캐릭터. 또 다른 주인공 Zach라는 젊은 무명의 뮤지션이 나온다.
자레드 말고 얼굴을 아는 배우라곤 CSI 마이애미에 팀 스피들로 나왔던 Rory Cochrane, 터미네이터 3에 나왔던 Nick Stahl.
자레드가 4씬정도 나오는데, 적게 나오는 편은 아닌듯. 아메리칸 싸이코 보다는 많이 나옴.
그리고 레토 오알쥐에 캡쳐화면과 씬 동영상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 막상 제일 많이 나오는 중간 씬 캡쳐랑 동영상은 없는듯. 재밌기도 그 장면이 젤 재밌는데..^^ 그대신 트레일러를 보면 중간씬 부분이 나온다. 트레일러만 봤을 땐 사진촬영 장면이 있길래...Glenn이라는 이름만 알고 도대체 뭐하는 사람으로 나오나 했더니, 알고보니 기타리스트였다. 직접적인 장면은 안 나오고, 대화중에 몇번 언급되는 걸로 알수 있을 뿐...
자레드의 벗은 상반신을 간간히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자레드가 맡은 글렌이라는 인물이 행동이 오버스러우면서도 재밌다고나 할까.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자기가 의견내고, 자기가 지시하는 멋대로인 캐릭터.
그리고 여자도 쪼까 밝히고....^^
일부러 자막까지 캡쳐 된 화면을 올렸는데,
아래장면만 보면 마치 아녀자를 납치하는 불한당 같이 보인다.^^
Glenn이 의견을 내서, 사진촬영을 위해 연출한 것.
섹스 씬 아주 잠깐 나오는데, (하나도 안 야함) 자레드 속눈썹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