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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18. 19:58 영화/TV 이미지

맨 처음 봤을때 자막을 켜고 봤더니 자막까지 캡쳐 되는 바람에,

또 다시 봐 가며 캡쳐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헐리우드 선셋스트립을 배경으로 하루동안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의상샵을 운영하면서 가수들 의상을 챙겨주는 일을 하고 있는 타미라는 여자가 주인공이고,

마이클이라는 사진작가도 주요 캐릭터.  또 다른 주인공 Zach라는 젊은 무명의 뮤지션이 나온다.

자레드 말고 얼굴을 아는 배우라곤 CSI 마이애미에 팀 스피들로 나왔던 Rory Cochrane, 터미네이터 3에 나왔던 Nick Stahl.

 

자레드가 4씬정도 나오는데,  적게 나오는 편은 아닌듯. 아메리칸 싸이코 보다는 많이 나옴.

그리고 레토 오알쥐에 캡쳐화면과 씬 동영상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 막상 제일 많이 나오는 중간 씬 캡쳐랑 동영상은 없는듯. 재밌기도 그 장면이  젤 재밌는데..^^ 그대신 트레일러를 보면 중간씬 부분이 나온다. 트레일러만 봤을 땐 사진촬영 장면이 있길래...Glenn이라는 이름만 알고 도대체 뭐하는 사람으로 나오나 했더니, 알고보니 기타리스트였다. 직접적인 장면은 안 나오고, 대화중에 몇번 언급되는 걸로 알수 있을 뿐...


자레드의 벗은 상반신을 간간히 볼수 있다는 장점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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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가 맡은 글렌이라는 인물이 행동이 오버스러우면서도 재밌다고나 할까.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자기가 의견내고, 자기가 지시하는 멋대로인 캐릭터.

그리고 여자도 쪼까 밝히고....^^

 

 

일부러 자막까지 캡쳐 된 화면을 올렸는데,

아래장면만 보면 마치 아녀자를 납치하는 불한당 같이 보인다.^^
Glenn이 의견을 내서, 사진촬영을 위해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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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씬 아주 잠깐 나오는데, (하나도 안 야함) 자레드 속눈썹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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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남자가 Duncan이라는 인물로 영국에서 온 뮤지션. 공연장면이 나오는데, 노래 할때 목소리가 좋았었다. 그러나 본인 목소리는 아니었을듯.  영화 배경상 음악이 꽤 많이 나왔다.

posted by 종이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