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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8. 00:05 마구잡이 선곡
너무 이쪽 장르에 비슷비슷한 밴드들이 우후죽순 나와서
별 기대를 안 갖고 듣기 시작했는데,
당분간은 계속 들을거 같다.
사실 음악 자체는 새로울 건 없지만 멜로디를 잘 뽑아 낸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내 취향과 잘 맞아서 Saosin,A skylit Drive만큼 질리게 듣게 될 예정이다.
보컬 음색이 Saosin의 Cove랑 많이 흡사하다.
음악자체도 두번째 트랙을 포함해서 몇몇군데서 그냥 대충 들으면 
(예를 들어 잠결에 듣는다거나 스치듯이 짧게 듣는 것?) Saosin음악인지 착각하게 만든다.



Album : The Dawn of My Death

1. Life Was All a Dream
2. Because 7 Ate 9
3. The Beast Within
4. So in Love
5. The Things We Stood Against
6. Dawn of My Death
7. The Way We Operate
8.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9. New Kids in Town
10. The Me I Used to Be

출처 : 마이스페이스


프로모션 사진 컨셉이 Greely Estates랑 유사하네. 아래는 위의 지저분 컨셉 말고 다른 사진.


마이스페이스 갔더니 얘네도 크리스천 밴드인듯.

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27. 22:35 마구잡이 선곡
A Skylit Drive의 전 보컬리스트였던 Jordan Blake와 Joshua Stotts의 2인조 일렉트로닉 + 스크리모 밴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요런 팀들 생기던데, 예를 들어 Breathe Carolina랑 Medic Droid.등등
조단이는 그냥 스크리모 밴드 들어갔음 싶었는데, 어쨌거나 이팀도 잘됐음 좋겠다.
아직도 A Skylit Drive일부 팬들은 조단이가 왜 나갔나 엄청 궁금해 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난리치는데...
지금의 ASD 보컬인 Jag생각은 조금도 생각 안하는 매정한 팬들.

Jordan은 좀 특이하게 생겼다는 생각도 드는데, 몸은 참 늘씬한 듯.
외모가 훈훈하기로는 그 옆의 멤버가 더 훈훈하긴 하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난 외모에도 약하기 때문에..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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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제목은 Never You
나머지 곡들은 그들의 마이스페이스에서 감상 할수 있음.

그나저나 마이스페이스 밴드멤버에
이렇게 나와있음.
Jordan Blake - SINGING/DANCING/SCREAMING
Joshua Stotts - STRUMMING/CHUGGING/SINGING

 조단이 춤도 추나보네.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29. 13:43 마구잡이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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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here Myth Fades To Legend

이번 신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한도내에서 만들어서
전작을 좋아했다면 무난하게 들을 수 있다. 신보 샘플만 듣고 프리오더해서 받았는데
정작 A Skylit Drive에 밀려서 뒤늦게서야 들어보는 중.
전작에도 Shawn의 여동생인 Melissa가 백보컬로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참여해서 2,4,6,8,12번 트랙에 참여. 12번 트랙은 피아노연주에
shawn과의 듀엣송으로만 되어있는 잔잔한 곡. 전작에도 이런류의 곡이 있었는데...
얘네는 보컬이 어쩜 참 다양하게도 들어가는 듯. (이 점때문에 좀 어수선한 감도 좀 있음)
듣다보면 목소리구별하는 재미가 있다. 몇몇 트랙은 스크리밍 없이 클린만으로 구성해도 괜찮겠다 싶은 곡들도 있고, 밑에 이곡은 중간중간 산뜻한 느낌까지 든다.


Alesana - Sweetheart, You Are Sadly Mistaken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26. 02:18 마구잡이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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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검색하다가 어느 일본인 블로그에서 듣게 된 곡.

일렉트로닉인데 스크리밍 보컬이 있어서 좀 특이하다 싶어서
찾아 들었다. 현재 정식 앨범은  안 나온 상태고 EP만이 아이튠 스토어에서 판매중.

레이블이 Rise Records인데, 스크리모,이모계열 음악하는 밴드들을 주로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일렉트로닉 팀도 있다. 그런데, 요새 이런 류의 비슷한 팀들이 있다.

최근에 유투브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The Medic Droid도 마찬가지.
(스크리밍 보컬은 없지만, 이모펑크를 일렉트로닉으로 바꾼거 같은 느낌?)

A Skylit Drive의 예전 보컬이었던 조단은 현재 Watch Out! There's Ghost
라는 2인조 팀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Razing Alexandra에 합류하기 위해 탈퇴했는데,
정작 그 밴드는 뽀작 나고 일렉트로닉 듀오를 만들어서 마페에 음원 하나 띄우고
계속 곡작업중인거 같더만.) 조단이 있는 그 팀은 좀 더 락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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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한 풍선에다 저 마주치면서 뛰는 모습이 소녀틱해 보인다. ^^
Breathe Carolina의 Myspace ---> !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21. 02:06 마구잡이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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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o Hotel - Ready Set Go (remix)
Ready, Set, Go! (AFI Remix) - Tokio Hotel

유투브에서 검색하다가 tokio hotel의 ready Set go의 리믹스 곡 발견.
마이스페이스에도 리믹스된 곡이 올라와 있길래 보니 리믹스가 다름 아닌 AFI REMIX

내가 아는 그 AFI가 맞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 AFI가 맞긴 맞다.
그런데, 어쩌다 Tokio Hotel 의 곡을 리믹스 했나 알아봤더니....
AFI가 했다기 보다는 Jade가 리믹스 해준거구, 해준 이유는 아마도 인터스코프를 통해서
어쩌다가 해준 거 인듯.(미국반은 인터스코프를 통해서 발매,배급되는 모양. AFI가 속해 있는 레이블도  인터스코프)
 한동안 버즈넷에서  엄청 홍보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미국 진출때문에 그렇게 홍보하고 그랬나보다. 지난 달에 여기저기 미국 투어를 한거같은데,
심지어 Bamboozle에도 나왔었다. 독일 자국하고 유럽에서만 인기 있는 줄 알았는데, 미국에도
팬이 생각보다 엄청 많던데.... 하긴 울나라에도 팬이 많으니....

AFI팬들 중 일부는 Tokio Hotel도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데,
그 어떤 팬이 ASK AFI에다 이 리믹스에 관한걸 물어봤는데,
Davey는 정작 얘네가 누군지도 모른다. 데이비한테는 듣보잡 밴드라고 할까.
하필 왜 거기다 물어보는데, ASK AFI 는 데이비가 거의 답변을 하는데, 거기다 물어보면 뭐 아나? 제이드한테 물어봐야지.

리믹스를 먼저 듣고 오리지널 곡을 나중에 들어서 그런지
리믹스곡이 더 맘에 든다. 반대로 오리지널을 먼저 들었으면 오리지널이 더 좋았겠지만......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16. 01:31 마구잡이 선곡
A Skylit Drive 의 신보
Wires...And the Concept of Breathing.
최근에 엄청나게 듣는 앨범.
Saosin의 Saosin도 엄청 질리게 들었는데,
그에 못지 않게 그 후 질리게 듣는 앨범이다.
(요즘엔 질리게 한 앨범을 죽어라 듣는 짓은 웬만해선 안 하는데,
이렇게 간혹 반복해서 듣는 앨범들이 있긴하다.

어쨌든, A Skylit Drive의 정식 첫번째 풀랭쓰 앨범으로,
그전에 EP 'She Watched The Sky'를 발매했었다.
요즘 이쪽 장르의 밴드멤버 구성원들을 보면 나이가 참 어린데,
이밴드도 역시나 19,20살의 풋풋한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이번에 보컬리스트가 바껴서 나머지 멤버들보단 나이가 조금 많다. 그래도 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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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Machina

Final forewarning has gone through the door
I have seen this before
Etch it in my spine; now you think "he's mine" ... for all time
Overproduce me .. hoping for a dramatic change
Map out your great escape

What's the connection?
The slightest deception between you and me
Man and machine
Dissassemble me ... breathing at your knees
Your machine

Cut me open; you'll find what you've been looking for
Helpless in motion; arise to serve me once more

Relaxed movement brings too much pain to be seen
Overproduce me .. hoping for a dramatic change
Map out your great escape

What's the connection?
The slightest deception between you and me
Man and machine
Dissassemble me ... breathing at your knees
Your machine

Override command confirmed ... Manual control returned
Your machine
posted by 종이인형
2008. 2. 23. 09:57 마구잡이 선곡

Alesana는 North Carolina, Raleigh출신의 스크리모 밴드예요. 마이스페이스에는 장르가 이모/스크리모로 되어있는데, 포스트 하드코어라고 봐야 한다고도 해서.... 장르는 그냥 넘어가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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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레미,패트릭,쉐인,션,데니스,아담



요즘에는 이쪽류의 음악을 많이 찾아 듣게 되는데, 워낙 많은 밴드들이 인디씬에 포진해 있다보니,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 의문도 들고 그러네요.

이 밴드는 곡 자체의 멜로디 라인은 썩 괜찮은 편이지만

스크리밍 보컬이 하이톤이라 라이브에서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면 빽빽 지르기만 하는 엄한 라이브가 되기 일쑤라는게 단점이예요.

유투브 코멘트를 봐도  이 스크리밍 보컬땜에 평이 좀 안 좋은것도 같고....

그런 안 좋은 평이 있음에도  왠지 자꾸 애정이 가는 밴드예요.

밴드 인원이 6명인데 기타를 맡고 있는 멤버가 3명씩이나 되요.

클린 보컬을 맡고 있는 Shawn Milke가 기타,피아노를 맡고 있는데,

라이브 영상을 보면 기타만 치고, 건반 두들기는건 못봣어요. 레코딩 할때만 피아노를 사용하나 봅니다.

요즘 이쪽 장르 밴드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스크리밍/그로울링 보컬은 Dennis Lee,클린보컬,기타,피아노는  Shawn Milke,

백킹보컬,기타에는 Adam Ferguson, 또 다른 기타에는 Patrick Thompson, 베이스는 Shane Crump,드럼은 Jeremy Bryan가

맡고 있어요.  


어코스틱 버젼은 Punk Goes Acoustic이란 컴필에 수록되어 있고, 아이튠 사용이 가능하다면Hi my name is Mark라는 팟캐스트에서

받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보다는 클린 보컬이 무지 덧보여서 이 버젼을 더 선호합니다.

션이  목소리가 가늘면서 하이톤이라 여성스러우면서도 이쁩니다. 그맛에 알레사나의 음악을 듣지요. ^^


조만간에 이밴드에 대해서 또 포스팅 해볼렵니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7. 8. 20. 08:57 마구잡이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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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sin - Come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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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 yourself
That they are the ones who will hold you still
My thoughts exploding in thousands of pieces (Thousands of pieces)
It looks so beautiful when, I know it's not love cause

I've been trying (As we are waiting)
I've been trying to let you know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When you notice yourself
as something more than just a reflection
you'll see (you'll see)
it's not me (it's not me)
I guess I'm trying to say,
I know it's not love, but...

I've been trying (As we are waiting)
I've been trying to let you know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Now you've found love, it's shining through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Come close, and I will carry you,
Come close, in my arms.



요즘 지겹도록 듣는 음반을 꼽자면 Saosin의 Saosin 앨범.

특히 Come Close 엄청 들었다.

이 앨범. 보컬 바뀐거라고 하던데, 그전하고 별 차이를 못 느끼게 그 전 보컬이랑 음색이 비슷한듯.

이름의 유래는 小心에서 따왔다는데, 멤버들은 보통 세이오신 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중국발음으로는 Xiao Xin 이라고 위키에 나오던데..........




posted by 종이인형
2007. 6. 26. 09:49 마구잡이 선곡

The Fall Of Troy

 

5월에 신보를 냈었죠.

Manipulator라는 타이틀의 신보입니다.

예전에 AP라는 잡지를 통해 밴드명을 접했는데, 이름이 Fall Out Boy랑 비슷해서

기억에 더 남았던 밴드예요. 음악은 못 접해봤기 때문에 물론 밴드명만 기억하고

있었어요. 전작인Doppelgänger를 한달전에 구입했는데,

구입하자마자 신보가 나와버렸네요. 위키에서 보니 음악장르가 프로그레시브 락 +

포스트 하드코어 쯤 되나보네요. 들어보면 알겠지만 뭔가 틀려요. 특히 곡구성과 기타사운드가...

 

Manip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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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ut Down All The Trees and Name The Streets After Them 
2. The Dark Trail    
3. Quarter Past    
4. Problem!?   
5. Semi-Fiction   
6. Oh, The Casino!   
7. Sledgehammer   
8. Seattlantis  
9. Ex-Creations    
10. Shhh!!! If You're Quiet I'll Show You a Dinosaur 
11. Caught Up   
12. A Man. A Plan. A Canal. P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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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좀 된 사진. 도플갱어 앨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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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최근 사진. 비디오 찍는 모습이래요.
 
멤버구성은 3인조.
저 머리 긴 사람이 보컬/기타를 맡고 있어요.
 
Tim Wardbass/vox
Thomas Erak guitars/vox
Andrew Forsmandrums

 
posted by 종이인형
2007. 6. 22. 10:43 마구잡이 선곡

The Bra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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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and the Moon
 
 
 
1. Intro
2. Believe    
3. This Is Not The End    
4. Every Word Is A Knife In My Ear    
5. Bad Sun  
6. Time Won't Let Me Go  
7. Tragedy Bound
8. Fistful of Sand
9. Angelina    
10. Split Me Wide Open  
11. Above And Below
12. The Ocean
 
 
The Bravery의 5월22일에 발매된 신보.
재작년 공연때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멤버들 머리스타일이 바꼈어요. 전의 머리스타일이 더 맘에 들지만 말입니다.
멤버들 스키니진도 넘 잘 어울렸는데...

posted by 종이인형
2007. 6. 14. 09:27 마구잡이 선곡

어제 아니 그제인가 공개된 따끈따끈한 곡.
데이비의 저음을 들으니 신기하단 생각부터 대뜸든다.
decemberunderground들으면서 음이 좀 낮아졌단 느낌은 들었는데,
blaqk Audio는 더 심한듯.
데이비는 이상하게 낮은 톤의 곡들은 라이브할때 좀 불안불안하던데,
오히려 높은 음의 곡을 부를때 되려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blaqk audio투어도 돌거 같던데,
AFI 활동 금방 접을껄 생각하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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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트랙리스트도 공개됐다. 타이틀은"CexCells"  발매예정일은 8월7일.

 

01. Stiff Kittens
02. Between Breaths (An XX Perspective)
03. Snuff On Digital
04. Bitter For Sweet
05. Where Would You Like Them Left?
06. The Fear of Being Found
07. On A Friday
08. The Love Letter
09. Girls and Boys
10. Cities of Night
11. Again, Again, and Again
12. Wake Up, Open the Door, and Escape to the Sea


오늘 안건데, 이번 마릴린맨슨 신보중 인터내셔널 보너스트랙이

Heart-Shaped Glasses (When the Heart Guides the Hand)(Inhuman Remix by Jade E Puget)인데,
보다시피 제이드가 리믹스한거.  아직 맨슨 신보 전체도 안 들어 봐서, 보너스트랙까지 챙겨 들을려면 시간이 더 걸릴거 같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7. 6. 12. 10:04 마구잡이 선곡

이번에 신보가 드디어 나왔다.
전작들은 자체 프로듀싱한 앨범들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제리 핀이 프로듀서로 참여 했다. 그것에 대해
Tiger Army 쪽에서 AFI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연결을 해주지 않았나 싶다.
Nick13이랑 AFI멤버들하고 절친한 사이인데 그정도는 당연히 해줬을꺼라 생각된다.

음악적으론 큰 변화는 못 느끼겠는데, 얘네 음악장르를 싸이코빌리라고 하던데,
전작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든다.

어쨌든 이번 앨범 잘 됐음 좋겠다.
그런데, 앨범 커버 촌스러운건 여전한 듯.


Music from Regions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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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lude: Signal Return
2) Hotprowl
3) Afterworld
4) Forever Fades Away
5) Ghosts of Memory
6) LunaTone
7) Pain
8) As the Cold Rain Falls
9) Hechizo de Amor
10) Spring Forward
11) Where the Moss Slowly 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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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