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종이인형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08. 11. 7. 22:10 낙서장

내 블로그의 유입경로는 대부분 구글을 통해서 들어오는게 대부분인데,
그것도 거의 이미지검색. -.-;
단어 하나만 들어가도 상관없는 게시물을 올려도 검색이 되니깐,
유입 키워드 보면 피식~ 거리게 만드는 검색 키워드들도 많다.
거의 다 여러나라 구글 이용자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오히려 국내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특히 네이버는 전멸.
그래서 검색한번 해봤는데, 내 블로그는 네이버에는 검색이 안되서,
RSS등록 신청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했다는 답메일을 받았는데도
검색이 안되던데...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네이버에 익숙해서인지 그쪽으로만 검색하는데....
그래서 실상은 썰렁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카운터수는 그나마 좀 나은 블로그같아 보인다.
 
최근에는 Kate Winslet의 Vanity Fair화보가 화제인가보다.
나의 썰렁 블로그에도 유입키워드 가 젤많고 국내에도 그걸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니....
고마워요.~ 케이트~

그러나 첨부 이미지는 Alll time Low의 멤버 캐릭터화한 피규어.
좀 허접해 보이는데.....


출처 : 버즈넷






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31. 23:48 낙서장
초대장 계속 갖고 있어봤자 쌓이는 것도 아니고해서
필요하신 분들한테 보내드립니다.

되도록이면 꼭 필요하신 분이 초대장 요청하셨으면 하네요.

비밀글 체크하시고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비밀글 체크 안하시면 안 드려요.


선착순 10분 코멘트 남겨주세요.

-------------------
이제 딱 한분 남았어요.

그냥 종료합니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31. 23:10 낙서장
잘 가던 일본 블로그가 사라져 버렸다.
자주 가던 블로그는 아니지만 주인의 안목이 대단한 (?) 블로그였는데,
그 일본인 블로그 쥔장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던가 이쁘장한 남자들을 골라내는데
탁월한 안목을 지녔었다. 보는 재미가 쏠쏠, 이쁜 남정네들을 덩달한 발견하게 되는
아주 고마운 곳이었고, 내 취향의 음악을 어찌 그리 잘 찝어내는지.....
블로그에 설치한 플레이어에 나온 음악들이 거의 다 맘에 들었던 곳이었다.
어디로 옮긴 것인지 아니면 아주 블로그 생활을 접은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돌아와~~~~~ T.T

가끔 찾아 보는 일본 락 웹진(?) 사이트에 Alesana인터뷰가 올라와 있어서 봤다.
9월달에 Black Out이라는 밴드와 조인트로 일본 공연을 했었다.
보아하니, 그때 인터뷰한 내용.
비록 번역기를 돌렸지만 일본 인터뷰어가 밴드한테 듣기 좋은 말로 살랑살랑 하는데,
어떤 밴드가 안 좋아하랴........
일본에서는 Alesana가 Chiodos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둥~~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미국 본토쪽에서는 확실히 Chiodos가 인기가 더 많을텐데...
10월달부터인가 Chiodos랑 투어 같이 다니긴하더만....
확실히 Alesana는 중남미 애들한테 인기가 많음, 특히 멕시코. 팬사이트들도 검색해보면
멕시코팬이고, 유투브 코멘트도 스페인어가 막 보이고....


일본 인터뷰어의 또 다른 알랑방구.

나는, ALESANA가 키즈로부터 뜨겁게 지지될 이유로서, 사운드 형태를 바꾸는 밴드가 늘어나는 중도 ALESANA만은 결성 당초의 스타일을 바뀌지 않고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Dennis: 고맙다! 앞으로도 이 스타일을 쭉 계속해서 유지하게 노력해 가요.

- 예를 들면 AIDEN등은 써드·앨범 「Conviction」에서 음악성이 바뀌었어요.

Shawn: 그렇게. AIDEN은 저 앨범의 뒤, 미국에서도 인기가 급강하해버려 있는 것이다

맞는말이긴하다. 정말 데뷰EP때부터 음악스타일이 거의 변화가 없다.
그런데 그 데뷰 EP 곡리스트 보면 이게 골고루 1,2집에 들어있다.
첫번째 앨범에 들어가는건 그렇다치고 두번째 앨범에 그나머지 곡들이 들어간게
약간의 재활용의도도 보였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괜히 사운드 변화 시도했다가
외면하면 큰일이니....(삐딱한 시선으로 보니 별로 칭찬같지 않은데)

그런데 왜 사운드 변화로 피본 밴드의 예로 Aiden이.....
사실 그 앨범이 변하긴 변했는데, 정이 안 갈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Shawn의 그 앨범뒤로 인기가 급강하해버렸다느니.... 저 발언은 뭐야.
그에 굴하지 않고 윌은 솔로 앨범 내던데, 그것도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요즘 밴드 생활 잠시 쉬고 과외 활동하는게 유행인지, 많이들 하긴하더라.

아래 영상보고 깜짝~! 어디갔어? 쉐인!
다른 사람이 베이스로 나오네. 헉 어케 된거야.
Adam은 왜 저리 급 늙은거냐?

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13. 09:17 낙서장

오랫만에 왔더니만 글쓰기 환경이 바껴있네. 그런데 너무 무거움.
예전에 비해 버벅 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바쁠일이 있어서 블로그 생활을 전혀 못했는데,
(비록 방문자가 적은 곳이지만, 예전에는 다음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많았는데,
최근 통계를 보니 거의 구글을 통해서 들어오는 듯.)

Blessthefall 새보컬 자리에 누가 들어올까 엄청 기다렸는데,
정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걔네들 오디션 테잎까지 받고 쌩난리를 치고 그러더니만,
게다가 새보컬 발표는 미루고 미뤄서 팬들을 지치게 만들기 까지했다.
그래서 에라~ 포기다 하고 관심을 끊아버렸다.
그와중에 전 보컬 Craig는 Escape The Fate에 잘 적응해서 녹음다하고 앨범까지 나오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아쉽다. 이게 다 너그럽지 못한 Blessthefall 멤버들 때문임. 그리고 더불어 FFTL의 저주...)
어쨌거나 결국 뽑은게 Take The Crown의 Beau Bokan.
저저번주에 새보컬 기다림에 지쳐 나가떨어진지 한참 된후 궁금해서 Blesssthefall 마이스페이스에 갔다가
멤버란에 Beau Bokan이란 이름을 보고, 설마 TTC의 그 Beau?

마페 블로그 보니 결국 그 Beau가 맞았고, 놀래서 Take The Crown 마이스페이스에 갔더니
밴드 해체?  AFI랑 친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올 늦봄쯤에 Rise Records를 통해 정식앨범도 나왔는데,
각자 갈길로 가기로 합의 한듯.  아 앨범까지 샀건만....

Beau의 보컬이라면 무난하긴한데, Take The Crown 때는 스크리밍을 안했는데, 이번에 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서
(마페에 올라온 곡은 거의 자레드 목소리 같았음)라이브 동영상이라도 봐야 알거 같다.

Beau



 Blessthefall의 신곡 들을려면 Myspace..로 GOGO!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27. 02:38 낙서장

신보 소식은 주로 해외 블로그나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최근에는 일본인 블로그나 락음악 전문 사이트를 자주 들러보게 되는데,
우선은 주로 듣는 장르가 미국 젊은애들이 듣는 락음악이다 보니,
이모,스크리모,포스트하드코어,메틀코어 등등 을 주로 다루는 락음악 사이트를 들른다.
일본어 못해도 번역 페이지 통해서 대충 이해가 가니깐.....

쉽게 부드럽게 쓴 리뷰들이 맘에 들고, 인터뷰도 있어서 알차다.
좀 부러움.....

둘러보니,

Underoath 9월달에 신보 나옴. 사실은 이 얘기가 젤 하고 싶었다.

얘네 라이브 앨범을 들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라이브의 생생함이 안 느껴져서...
재미없는 라이브 앨범 같아서 좀 별로였다. 넘 깨끗해서 차라리 깔끔하게 녹음된 부트랙이
낫단 생각도 들고 아론의 목소리와 약하게 잡힌 함성소리만이 라이브느낌이 나게 한다는 것.

어쨌거나 타이틀은 Lost in the Sound of Separation
생각보다 금방 신보가 나오는 듯.

01. Breathing in a New Mentality
02. Anyone Can Dig a Hole But it Takes a Real Man to Call it Home
03. A Fault Line, a Fault of Mine
04. Emergency Broadcast / The End is Near
05. The Only Survivor Was Miraculously Unharmed
06. We Are the Involuntary
07. The Created Void
08. Coming Down is Calming Down
09. Desperate Times, Desperate Measures
10. Too Bright to See, Too Loud to Hear
11. Desolate Earth / The End is He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 Seconds to Mars의 A Beatiful Lie 디럭스 에디션...
살까하다가 안 샀는데, 디럭스판 일본반 초판에는 From Yesterday
롱버젼이 들어있었나보다.
참 근데 짜증나는거 하나. 아이팟에다 30STM음원을 넣을려니
시디가 락이 걸려서 mp3 인코딩 불가. 그리고 이상한게 시디 받자마자
컴 시디롬에 넣었을때랑 최근에 넣었을때랑 뜨는 화면이 틀리다.
전에는 분명 제한적으로 시디 카피 할수있도록 떴던거 같은데....





posted by 종이인형
2008. 6. 26. 19:03 낙서장
혹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 분 계시면
이 글 코멘트에 비밀글 체크하시고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현재 8장 가지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나눠드립니다.



---------------------------------
7시 20분 현재 딱 두장 남았네요.

두분 더 초대해 드릴수 있으니 코멘트 남겨주세요.


------------------------
완료 합니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8. 2. 16. 22:35 낙서장

작년 12월까지는 많이 바빠서 블로그를 관리 할 형편이 안됐는데요.

사실 올해부터는 여유가 많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안 해 버렸더니

다시 블로그질을 할 엄두가 안나서 방치해 뒀었네요.

(물론 블로그가 하나 더 있어서 거기다 취미관련 포스팅은 가끔 하긴 했습니다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슬슬 가동 시켜볼려고 합니다.

 

그럼 꾸벅~

 

오늘 아니면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 합니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7. 8. 16. 00:00 낙서장

말 그대로 티져 동영상. 느무느무~ 짧다.
이거 갖고 뭐 어쩌리고......

아래는 10월 16일에 나올 앨범 트략리스팅.
나 아직 7월달에 나온 DVD도 안 샀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V의 보컬리스트였단 제임스 하트가 솔로 앨범을 낼 예정.
어밴의 시니스터가 참여 하기로 했나 봄.
위의 기사만 보면 포부가 엄청난거 같다.
 

그나저나
html되서 좋긴 좋은데,
다른 기능이 안되는 듯. 저장 하고 다른 기능 쓰면 되긴 하겠군.

 

 

 

posted by 종이인형
2007. 1. 1. 10:48 낙서장

2006년도 제일 많은 스크랩 된 포스트중 8개만 .......

 

피트 도허티와

특히 패닉 엣더 디스코의 스크랩수가 많네요.

피트 도허티야 리버틴스때문에 좋아하는거구요.

실은 피트보다는 칼이 조금 더 좋습니다.

패닉엣더디스코는 사실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적당히 그냥 좋아하는 편이예요.

패닉 관련 포스트를 올리다보니 그리 된거 같네요.

 

아래는 2007년으로 넘어간 뒤 복사한거라 좀 틀린데,

두번째 Pete Doherty 포스트가 스크랩수가 13이었는데,

지금보니 14가 되었네요.

 

Pete Doherty222006.12.26
Pete Doherty..142007.01.01
Josh Hollowa..142006.09.16
Panic! At Th..132006.12.02
Panic! At Th..132006.12.19
Zooey Descha..112006.12.28
Panic! At Th..82006.12.27
My Chemical ..82006.12.24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11. 09:30 낙서장

KROQ에서 매년 겨울마다 하는 쇼인데,

미국 시간으로 9일 10일 이렇게 합니다.

티켓 값이 비싼 편이지만 출연하는 밴드들은 빵빵합니다.

LA에서 안 살아도 한국땅에서도 밴드들의 라이브를 볼수 있습니다.

Webcast를 하기때문에 거즘 실시간으로 볼수 있지요.

 

Set Schedule

 

Night One

Saosin

5:00

Wolfmother

5:30

+44

6:00

Papa Roach

6:30

30 Seconds To Mars

7:05

Fall Out Boy

7:40

My Chemical Romance

8:15

Incubus

9:00

AFI

9:50

Foo Fighters

10:40

 
Night Two

She Wants Revenge

5:00

Snow Patrol

5:30

Gnarls Barkley

6:00

Angels & Airwaves

6:35

Panic! At The Disco

7:10

Evanescence

7:45

The Raconteurs

8:25

Beck

9:00

The Killers

9:45

Foo Fighters10:40

 

Night 1은 이미 했습니다.

내일 낮에 Night2를 하겠지요. 제가 낮 1시 가까이에 봤을때

PaParoch를 하고 있었으니, 오늘 낮12시 정도에 볼수 있을거 같네요.

그러나 우리한테는 평일 낮시간대라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무대가 두군데인거 같은데, 홀수번째 밴드들의 사운드가 그닥 안 좋게 느껴졌어요.

AFI가 라이브 할땐 악기소리는 너무 약한데 데이비 소리만 크게 떠서 들리더군요.

 

Paparoch는 라이브가 좋은 편이었는데 신경 제대로 안쓰고 봐서 모르겠군요.

30STM은 산타복장으로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섰다가 벗더군요.

자레드가 중간에 관중있는데를 마구돌아다니던데......오늘 보니 수염이 덥수룩하네요.

Fall Out Boy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지나갔어요. 사실 별 신경을 안쓰고 보는둥 마는둥...

신곡도 했는데, 사람들이 마룬5곡 같다는 그곡이요..-.-;;

My Chemical Romance요즘엔 슈트차림이군요.  2번째 앨범때에도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었지만 웬지 옷의 원단이 좋아보여요. 라이브는 신보 수록곡을 할때

더 잘 하더군요.

Incubus라이브를 워낙 잘하는 밴드기때문에 그냥 무난히 잘 봤어요. 브랜든 보이드가 머리를 자르고 수염을 길렀더군요.

AFI는 Davey의 보컬만 튀고 악기 사운드는 죽고...여느때와 같은 반짝이 아이쉐도우를 했어요.

그런데, 스크리밍을 너무 많이 해서 성대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되네요.

Foo Fighters무난하게 좋은 공연.

 

Rip화일은 30STM,MCR,+44,AFI 이렇게 갖고 있는데,

AFI꺼는 AFI 시리즈에서 받은건데 rip화일을 다른 팬이 올리겠다는걸

못하게 하더니만 나중에 올린화일이 씽크가 안 맞아서 그렇더군요.

올리게 하면 덧나나.....Incubus 라이브 립화일을 갖고 싶은데, 아무도 안 올려주네요.

+44는 올려줬음서....

 

http://www.kroq.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5. 09:39 낙서장

어떻게 저 앨범이 50위안에 들어갔어? 하는 앨범도 있고,

왜 이 앨범은 없는거야? 아님 왜 순위가 낮은거야...등등

언제적 kerrang에 실린 건지는 모르겠음.

 

 

Kerrang | The 50 Greatest PUNK Albums

 

  • 50. Killing Joke -- Killing Joke (1980)
  • 49. G.B.H. -- Leather, Bristles, Studs and Acne (1981)
  • 48. Poison Idea -- Feel the Darkness (1990)
  • 47. A.F.I. -- Black Sails in the Sunset (1999)
  • 46. Napalm Death -- Scum (1987)
  • 45. Stiff Little Fingers -- Inflammable Material (1979)
  • 44. Will Haven -- El Diablo (1997)
  • 43. Green Day -- Nimrod (1997)
  • 42. The Get Up Kids -- Something to Write Home About (1999)
  • 41. Social Distortion -- White Light White Heat White Trash (1996)
  • 40. Supersuckers -- The Evil Powers of Rock 'N' Roll (1999)
  • 39. Dwarves -- Are Young and Good Looking (1997)
  • 38. Less Than Jake -- Hello Rockview (1998)
  • 37. Bad Religion -- Suffer (1988)
  • 36. The Mighty Mighty Bosstones -- Let's Face It (1997)
  • 35. The Misfits -- Static Age (1978)
  • 34. Sublime -- Sublime (1996)
  • 33. The Descendents -- Milo Goes to College (1982)
  • 32. Quicksand -- Manic Compression (1995)
  • 31. Cro-Mags -- Age of Quarrel (1986)
  • 30. The Exploited -- Punks Not Dead (1981)
  • 29. Rocket From the Crypt -- Scream Dracula, Scream! (1995)
  • 28. Refused -- The Shape of Punk To Come (1998)
  • 27. Operation Ivy -- Energy (1989)
  • 26. The Vandals -- Hitler Bad, Vandals Good (1998)
  • 25. Crass -- Feeding of the 5000 (1978)
  • 24. The Ruts -- The Crack (1979)
  • 23. NOFX --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Shoes (1997)
  • 22. Buzzcocks -- Love Bites (1978)
  • 21. Bad Brains -- Rock for Light (1983)
  • 20. The Offspring -- Americana (1998)
  • 19. The Undertones -- The Undertones (1979)
  • 18. The Stooges -- Raw Power (1973)
  • 17. Minor Threat -- Complete Discography (1989)
  • 16. Black Flag -- Damaged (1981)
  • 15. The Stooges -- Fun House (1970)
  • 14. Blink-182 -- Enema of the State (1999)
  • 13. The Clash -- London Calling (1979)
  • 12. Fugazi -- Repeater (1990)
  • 11. NOFX -- Punk in Drublic (1994)
  • 10. Ramones -- Ramones (1976)
  • 9. The Damned -- Machine Gun Etiquette (1979)
  • 8. The Clash -- The Clash (1977)
  • 7. Discharge -- Hear Nothing, See Nothing, Say Nothing (1982)
  • 6. Rancid -- ...And Out Come the Wolves (1995)
  • 5. The Offspring -- Smash (1994)
  • 4. Nirvana -- Nevermind (1991)
  • 3. Dead Kennedys -- Fresh Fruit for Rotting Vegetables (1980)
  • 2. Green Day -- Dookie (1994)
  • 1. Sex Pistols --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1977)
  •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28. 10:03 낙서장

    요즘 일본 블로그 구경하는데,

    사실 지난 번 일본 공연 후기 좀 볼까 하고 여러 블로그들을 들락거렸다.

    서양팬들 중엔 열성 팬들이 많다보니 다 좋다고 써놓는 경우도 많고

    팬심이 여기저기 묻어나는거 같아 식상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AFI이 팬이 많은 편은 아닌데다 왠지 객관적일꺼 같고

    우선 번역페이지를 통해서 보면 대충 알아먹기가 쉬워서

    일부러 찾아 보았다.

     

    21일 도쿄 공연.

    호주 공연이랑 셋리스트는 비슷한거 같고

    앵콜 곡중 Just Like Heaven 한거.

    이건 다른 나라에서도 했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도쿄도 2시간쯤 일찍가서 막 도착한 멤버들을 만나서

    포옹까지 했다고 써 있었다.) 

    22일 오사카 공연.

    후기를 보니 미국 현지 팬들도 마구 부러워 할 내용이 가득.

    공연시간은 1시간 밖에 안 된다는데...

    중간에 맨트도 많이 안 하는 편인지라..

    도쿄때랑 다른 점은 바나나홀 이란 곳이

    700명이 들어가는 규모의 작은 홀인데다

    입구가 하나 밖에 없어서 멤버들이 정문으로 들어가는거 기다리면서 볼수 있었다고 그러고

    스테이지랑 관객들 사이의 거리가 무지 좁았다고 한다.

    원래는 망할려다가 계속 운영하게 된 공연장이라고 해서 일본인들도 의아해 했던거 같다.

    공연 셋리스트는 도쿄 셋리스트에서 한곡 빠져 있는 대신

    커버곡중 David Bowie의 Ziggy Stardust를 했다고 함.

    Davey는 공연중에 앞의 여자애가 준 손바닥만한 캐릭터 봉제인형을 허리에 매단채

    노래를 불렀다고 함. 그리고 공연 끝나면 보통 관중들한테 피크를 던지는데

    Davey는 악기 연주를 안하니깐 사실 던질것도 없는데, 눈썹을  떼서 줬다고 함.

     

    매진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는데 오사카 공연을 당일 구해서 봤다는 글을 봤는데,

    그 좁은데가 매진이 안되다니... 맘먹고 돈,시간만 있으면  라이브 보는게 어렵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갈 맘이라도 먹을 걸 그랬나보다.

     

    서머소닉때보다는 분위기가 좋았던 모양이다.

    보러 간 사람들은 예전부터 좋아해서 간 사람들 보다는

    예전부터 밴드의 팬이어서 간 사람은 적은 편이고 대부분은

    서머소닉때 공연 보고 너무 좋아서  간 사람이거나

    뮤직비디오나 음반 접하고 간 사람들이 많은 듯.

     

    후기들 정리 하자면

     

    * CD보다는 라이브를 추천. 라이브가 굉장하다고 정말 좋았었다는 내용이 대부분.

    공연시간이 짧은것만 좀 아쉬워 했을 뿐 악평은 하나도 없었다. 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이 대단하다고 함. (이런 글 보면 라이브가 너무 보고 싶다.T.T)

     

    * Jade보고 귀엽다고 하고 Davey는 메이크업이 보통때 같으면 분명 이상한 메이크업인데

    무대에 나타난 그 모습을 보면 카리스마 넘치고 멋지다고 함.

    사실 일본애들도 Davey의 긴 얼굴과 메이크업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꺼란 생각이 든다. (특히 내친구가 Davey얼굴만 보면 너무 얼굴이 길다면서

    뭐라 그런다. 그래도 노래 할때 목소리는 좋다고 그러지만..)

    아담은 싱글 벙글. 헌터는 잘 돈다 이런식...

     

    * 암만 뒤져도 사진이 없다.  카메라 반입금지 였나? 그랬던거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일본애들은 사진을 올려도 조그만하게 올리고 정작 공연 사진은

    한장도 못 봤다. 카메라 갖고 간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도 없다. 

     

     

    =================================================================================

     

     

    I Heard A Vo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 15일에 했던 LongBeach Arena에서 했던 공연의 영상이 담긴 DVD

    AFI로서는 첫번째 DVD. 매체 마다 얘기가 틀린데 보러 온 인원이

    12000명이란데도 있고 13000명이란곳도 있고 또 어떤데는 15000명이라고 하는데,

    AFI가 한 공연중 큰 공연이라고 하고 22개의 HD카메라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화질이랑 사운드는 엄청 좋을꺼라고 예상되는데 발매일은 12월12일.

    원래 인터펑크에서 프리오더 하면 선착순으로 포스터를 주기로 했는데,

    자금 사정상 주문을 못 했다. 지금은 선착순으로 이미 끝난거 같고

    포스터 받기는 글렀지만 인터펑크서 주문할까 생각중.

    cinderblock에서도 프리오더를 받지만 가격이 거기가 더 비싼듯.

    좀 더 뒤지다보니 Panic at the disco의 한정 박스셋을 인터펑크에서 팔고 있다.

    그것도 더 싼가격에... 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운송비를 생각하자니

    망설여진다. 예전에 MCR의 벨벳으로 된 한정판도 살까 했다가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해보니 운송비가 많이 나와 버려서 그냥 말아버렸는데, 절실했으면 샀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posted by 종이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