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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31. 23:10 낙서장
잘 가던 일본 블로그가 사라져 버렸다.
자주 가던 블로그는 아니지만 주인의 안목이 대단한 (?) 블로그였는데,
그 일본인 블로그 쥔장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던가 이쁘장한 남자들을 골라내는데
탁월한 안목을 지녔었다. 보는 재미가 쏠쏠, 이쁜 남정네들을 덩달한 발견하게 되는
아주 고마운 곳이었고, 내 취향의 음악을 어찌 그리 잘 찝어내는지.....
블로그에 설치한 플레이어에 나온 음악들이 거의 다 맘에 들었던 곳이었다.
어디로 옮긴 것인지 아니면 아주 블로그 생활을 접은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돌아와~~~~~ T.T

가끔 찾아 보는 일본 락 웹진(?) 사이트에 Alesana인터뷰가 올라와 있어서 봤다.
9월달에 Black Out이라는 밴드와 조인트로 일본 공연을 했었다.
보아하니, 그때 인터뷰한 내용.
비록 번역기를 돌렸지만 일본 인터뷰어가 밴드한테 듣기 좋은 말로 살랑살랑 하는데,
어떤 밴드가 안 좋아하랴........
일본에서는 Alesana가 Chiodos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둥~~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미국 본토쪽에서는 확실히 Chiodos가 인기가 더 많을텐데...
10월달부터인가 Chiodos랑 투어 같이 다니긴하더만....
확실히 Alesana는 중남미 애들한테 인기가 많음, 특히 멕시코. 팬사이트들도 검색해보면
멕시코팬이고, 유투브 코멘트도 스페인어가 막 보이고....


일본 인터뷰어의 또 다른 알랑방구.

나는, ALESANA가 키즈로부터 뜨겁게 지지될 이유로서, 사운드 형태를 바꾸는 밴드가 늘어나는 중도 ALESANA만은 결성 당초의 스타일을 바뀌지 않고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Dennis: 고맙다! 앞으로도 이 스타일을 쭉 계속해서 유지하게 노력해 가요.

- 예를 들면 AIDEN등은 써드·앨범 「Conviction」에서 음악성이 바뀌었어요.

Shawn: 그렇게. AIDEN은 저 앨범의 뒤, 미국에서도 인기가 급강하해버려 있는 것이다

맞는말이긴하다. 정말 데뷰EP때부터 음악스타일이 거의 변화가 없다.
그런데 그 데뷰 EP 곡리스트 보면 이게 골고루 1,2집에 들어있다.
첫번째 앨범에 들어가는건 그렇다치고 두번째 앨범에 그나머지 곡들이 들어간게
약간의 재활용의도도 보였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괜히 사운드 변화 시도했다가
외면하면 큰일이니....(삐딱한 시선으로 보니 별로 칭찬같지 않은데)

그런데 왜 사운드 변화로 피본 밴드의 예로 Aiden이.....
사실 그 앨범이 변하긴 변했는데, 정이 안 갈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Shawn의 그 앨범뒤로 인기가 급강하해버렸다느니.... 저 발언은 뭐야.
그에 굴하지 않고 윌은 솔로 앨범 내던데, 그것도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요즘 밴드 생활 잠시 쉬고 과외 활동하는게 유행인지, 많이들 하긴하더라.

아래 영상보고 깜짝~! 어디갔어? 쉐인!
다른 사람이 베이스로 나오네. 헉 어케 된거야.
Adam은 왜 저리 급 늙은거냐?

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29. 23:04 밴드사진

오래간만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버즈넷에서 제라드 관련 글이 있길래....
지난주쯤에 했던거 같은데, 그날 사진들을 죽~ 보고 있는데.....

어랏...드디어 만났구나.
부자상봉~!!
(무슨 얘긴지는 유투브에서 Billiy Corgan이 Fuse TV에서 나왔던 동영상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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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코건도 이제 나이가 든 티가 나는지 볼살이 좀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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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기와 맨슨. 둘이 컨셉이 비슷. 맨슨 사진 여럿 있었는데 귀찮고 그래서.....

이게 최근 모습이겠지. 전에 빨강 머리해서 까이더만, 이번엔 부츠땜에....
내가 보기엔 뭐 괜찮아. 팬들이 고퀄러티 사진 오려놓은거 보면 머리가 막 헝클어진것이...
빗질도 안하고 나온거 같아.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참 변하지 않고 오히려 살이 빠졌다.
그러나 프랭크는..... 최근 모습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결혼하더니 완전 변해도 넘 변했더라.
제라드 넌 그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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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8. 10. 29. 01:55 ☆ AFI ☆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상 블로그에다 글도 못 올리고
AFI가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지냈음 가끔 눈에 띄는 소식만 알아보고
거의 깜깜 무소식 상태였다.

이제 몇달간은 여유가 있어서 근황도 알아보는 중.
신보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깜깜. 올드 AFI시절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EP는 나온다 나온다 말만하고 결국 안나오고 신보가 먼저 나올거라는 제이드님의 말씀이 있었다.
EP는 아마 그후에 나오지도 모른다고 이것도 역시 그때 되봐야 암.
그런데 이제 앨범 내는 텀은 무조건 3년이나보네. 아마 내년에나 나올듯하다.

아주 최근 소식이라면 데이비는 크로씽라인을 선보이면서 티셔츠 판매하던데...
'Zu Boutique' 라는 Vegan Clothing Line이다. 이거 말고도 다른 Clothing Line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peta2사이트 가니 최근 모습이 나와서 동영상도 링크.


Find out more about Davey Havok at peta2.com.
면도 안해서 거뭇거뭇한 모습도 볼수 있다. 예전 사진들 보면 거뭇한 모습이 없었는데,
Blaqk Audio 활동할때부터는 거뭇한 모습도 보게 되네.

제이드경우는 개인 블로그가 있어서 거기서 소식을 접하는데, 최근에 글 올린 날짜를 보니, 10월21일.
그동안 블로그 내용들을 보니, Jerry Finn관련 내용이 있는데....(올8월에 투병중에 세상을 떠났음)
유능한 프로듀서인데, 심히 안타깝다.

예전에 제이드 블로그에 올라온건데, 그땐 올릴 여유가 안되서 아주 간소한 뮤직비디오 하나 소개해 보자면...
모자쓰고 칼들고 설치는 남자가 나오는데 그게 AFI투어매니저 스미스.
이거 Unholy Grail 이라는 Jimmy Eat Wolrd의 TOm의 프로젝트 밴드라고 한다.




Hunter도 역시 개인 블로그가 있기때문에 거기서 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헌터도 21일날 글을 올렸는데, 오랫만에 올렸다고 길게 써서 뭔소린지는 모르겠음.
어쨌거나 여름에 헌터가 예전에 몸담았던 펑크 밴드  The Force의 재결합  공연을 했었는데,
그것도 딱 세번. 성황리에 잘 맞쳤다고 함. T참고로----> The Force의 마이스페이스  
요즘 들어 옛 생각이 나는걸까. 에전 멤버들과 같이 공연하고 AFI의 절친밴드. Tiger Army는
업라이트베이시스트에 오리지널 멤버인 Geoff Kresge가 다시 들어왔는데, 사실 다시 합류한지는 꽤 됐음.
소식올릴 경황이 아니라 늦어서 그렇지 Geoff는 The Force의 Matt Wedgley와 Viva Hate란 밴드도 하고 있고,
Horrorpops에서도 활동. 그리고 역시나 AFi의  전 멤버.

이런 방향이 AFI신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기대가 되지만 사실 그렇다고 해서 예전 스타일로 갈꺼 같진 않다.

다른 멤버에 비해 AFI외의 활동이 거의 전무한 아담은 26일날 Tiger Army공연때 드럼을 쳐주기로 되있었는데,
공연 잘 마쳤으리라 생각된다.

결론은 신보 나올려면 멀었다는 것. 최근 뉴스에선 신보 언급이 거의 없다. 너무해~~~~~
posted by 종이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