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장 해 둔 지 꽤 된건데, (아마도 2월달)
오래되서 무슨 행사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구요.
어쨌든, Arctic Monkeys의 보컬,기타의 알렉스군과 드러머인 Matthew Helders.
알렉스는 누나손 잡고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거 같은게... 귀엽네요.
두 여인네들 다 모델이라서 늘씬하고 이쁘네요. 지금도 사귀고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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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Panic! At The Disco - Nine In The Afternoon (acoustic live)
- 2008.02.18 AFI - Carcinogen Crush
- 2008.02.18 The Devil Wears Prada 뮤직비됴 사진.
- 2008.02.16 다시 재가동 합니다.
- 2007.08.23 Interpol (SPIN)
- 2007.08.20 Saosin - Come Close
- 2007.08.16 Jared Leto (Aug,Sep, 2007 / Malibu Magazine)
- 2007.08.16 Avenged Sevenfold 10월에 나올 앨범 트랙리스트
- 2007.08.15 Pete Wentz & Ashlee Simpson
왼쪽부터 제레미,패트릭,쉐인,션,데니스,아담
요즘에는 이쪽류의 음악을 많이 찾아 듣게 되는데, 워낙 많은 밴드들이 인디씬에 포진해 있다보니,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 의문도 들고 그러네요.
이 밴드는 곡 자체의 멜로디 라인은 썩 괜찮은 편이지만
스크리밍 보컬이 하이톤이라 라이브에서 제대로 살려주지 못하면 빽빽 지르기만 하는 엄한 라이브가 되기 일쑤라는게 단점이예요.
유투브 코멘트를 봐도 이 스크리밍 보컬땜에 평이 좀 안 좋은것도 같고....
그런 안 좋은 평이 있음에도 왠지 자꾸 애정이 가는 밴드예요.
밴드 인원이 6명인데 기타를 맡고 있는 멤버가 3명씩이나 되요.
클린 보컬을 맡고 있는 Shawn Milke가 기타,피아노를 맡고 있는데,
라이브 영상을 보면 기타만 치고, 건반 두들기는건 못봣어요. 레코딩 할때만 피아노를 사용하나 봅니다.
요즘 이쪽 장르 밴드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스크리밍/그로울링 보컬은 Dennis Lee,클린보컬,기타,피아노는 Shawn Milke,
백킹보컬,기타에는 Adam Ferguson, 또 다른 기타에는 Patrick Thompson, 베이스는 Shane Crump,드럼은 Jeremy Bryan가
맡고 있어요.
어코스틱 버젼은 Punk Goes Acoustic이란 컴필에 수록되어 있고, 아이튠 사용이 가능하다면Hi my name is Mark라는 팟캐스트에서
받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보다는 클린 보컬이 무지 덧보여서 이 버젼을 더 선호합니다.
션이 목소리가 가늘면서 하이톤이라 여성스러우면서도 이쁩니다. 그맛에 알레사나의 음악을 듣지요. ^^
조만간에 이밴드에 대해서 또 포스팅 해볼렵니다.
간만에 패닉 아가들 포스팅 해요.
이번에 나올 신보 첫싱글 Nine In The Afternoon의 어코스틱 라이브긴하지만
브렌든 혼자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건데, 소녀팬들 소리가 장난아녀서 목소리가 좀 묻히네요.
그냥 동영상만 올리면 허전할거 같아 2월20일자 Kerrang기사도 같이 올립니다.
신보 3월 25일 발매예정이고, 앨범 쟈켓이 많이 이쁩니다.
역시나 이번 뮤직비디오도 아주 좋아요.
Read the words between your lines
In isolation
Silence separates of what design?
I heard you speak
Words I know you didn’t write
But I believe you, believe them
'Cause you spoke them again in my dreams last night
I swear to you I’m not the one
I swear so I’ll become
Your only desire
Take a bow
You’ve performed exquisitely
Though the millions scream
I know you’ll see
Each subtlety’s understood by me
I
I would be as devout
As the high school sweetheart
That I never had, I s-s-s-s-s-s-swear!
I swear to you I’m not the one
I swear so I’ll become
Your only
So if you are confined to me
I swear that you will be
So lonely (dreaming)
Airs of grace, your airs of grace will fill me
Airs of grace, your airs of grace will fill me
Airs of grace, your airs of grace will fill me
Airs of grace, your airs of grace just kill me
Oh!
I swear to you, I’m not the one
I swear so I’ll become
Your only
So if you are confined to me
I swear you will be
So lonely (dream-like)
Dream-like
Dream-like
The Devil wears Prada포스팅은 이번이 두번째.
이름 때문에 호기심으로 들었다가 포스팅 했었는데, 그후로는 그닥 관심 두지 않다가
몇달전에Hey John Whats Your Name Again?뮤직비됴를 보고
곧바로 해외사이트에서 주문 했다.
이번달 22일에 두번째 앨범'Plagues'가 발매되는데, 디지팩에다 보너스트랙도 있는듯.
설마 라이센스 되리라곤 예상 못 하고 덥썩 해외주문 해 버렸던건데.....
(최근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T.T)
보너스트랙이 다행히 첫번째 앨범 수록곡인거 같고, 싸인 포스터에 만족하기로 했다.
내가 듣기에는 두번째 앨범이 첫번째 앨범보다 더 나은 듯 싶긴한데,
어쨌거나 만족중이다.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보컬도 맘에 들고 클린 보컬도 이뻐서 만족. 곡 구성도 좋고....
아래는Hey John Whats Your Name Again?MV스틸 이미지. 물론 검색하니깐 뜨길래 퍼왔다.
왼쪽부터 Daniel Williams(drum),Chris Rubey (Guitar),Mike Hranica (Vocal),Andy Trick(Bass),
Jeremy DePoyster(Vocal,Guitar),James Baney (Keys,Synth)
요즘 나오는 밴드멤버들이 나이들이 많이 젊은데, 얘네도 마찬가지.
내 기준에 있어선 완전 애기들. 스크리밍,그로울링 보컬을 맡고 있는 마이크 얘는 19살인데
키보드 치는 애랑 같은 나이인듯. 작년 초까지만 해도 고딩이었음. 클린 보컬,기타를 맡고 있는
제레미는 20살.(뮤직비됴에선 유독 어려보이게 나온데다가 이쁘게 나온듯.)나머지 멤버들도 거의 비슷한 또래일거 같다.
사진빨이 좀 안 받는 건지, 동영상으로 보는게 더 낫고, 라이브 동영상도 봤는데, 파워 넘치는 라이브라 실제보면
꽤 괜찮을 듯 싶다. 라이브 영상 볼때마다 유독 저 키보드 치는 애를 유심히 보게 된다.
저렇게 격정적으로 키보드를 치는 애는 첨 봤다. 보면 이해 됨. ^^
아직 어린 새싹들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첫번째 앨범 때보다 더 호감이 많이 가는 듯. 라이센스 된다고 해서 그런가....
Hey John Whats Your Name Again?
Saosin - Come Close
Remind yourself
That they are the ones who will hold you still
My thoughts exploding in thousands of pieces (Thousands of pieces)
It looks so beautiful when, I know it's not love cause
I've been trying (As we are waiting)
I've been trying to let you know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When you notice yourself
as something more than just a reflection
you'll see (you'll see)
it's not me (it's not me)
I guess I'm trying to say,
I know it's not love, but...
I've been trying (As we are waiting)
I've been trying to let you know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Now you've found love, it's shining through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show yourself
So come close, this is who we are
Come on, you can be yourself again
Come close, and I will carry you,
Come close, in my arms.
요즘 지겹도록 듣는 음반을 꼽자면 Saosin의 Saosin 앨범.
특히 Come Close 엄청 들었다.
이 앨범. 보컬 바뀐거라고 하던데, 그전하고 별 차이를 못 느끼게 그 전 보컬이랑 음색이 비슷한듯.
이름의 유래는 小心에서 따왔다는데, 멤버들은 보통 세이오신 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중국발음으로는 Xiao Xin 이라고 위키에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