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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3. 09:32 밴드사진

18V

 

공연사진 모음.

James Hart - Vox

Keith Barney- Guitar
Ken Floyd- Guitar
Mick Morris - Bass
Trevor Fredrich - Drums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밴드.

AFI덕분에 알게 된 밴드인데 왜냐면 친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AFI팬들중 이 밴드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 팬들중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Trevor라고 밴드내에선 제일 막내이면서

2004년에 밴드에 들어온 멤버입니다. Victim뮤비 보면 멋있어 보이더만요.

Trevor도 좋긴한데 전 James가 좋더라구요. 왠지 나이가 젤 많을거 같은 멤버가 좋은지...^^

그러나 생각보다 그렇게 나이가 많진 않고, A7X의 Matt하고 친한데, 고등학교때 아는 사이인데 Matt보다는 학 학년 위였다고 그랬어요. 여기에관한 에피스드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A7X 사진이나 올리면서 쓸께요.

 

활동한지는 꽤 오래 된 밴드이지만 풀타임밴드로 활동한지는 2004년도쯤이래요.

그전에는 투어를 시작할때 까지는 각자 자기 일을 하다가 투어다니고 그런식이었다고 합니다.

밴드 하기 전 직업들을 보니 James는 미용학교를 다니고, 헤어드레서 를 했다고 하구요.

Ken은 대학교를 다녔고, mick은 폴프랭크에서 일했구요. Keith는 그래픽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작이 Epic레이블을 통해서 발매됐는데, 전의 레이블은

Trustkill이고요. 메이저레이블을 통해 음반을 내면 대부분이 그렇듯이

음악이 전작에 비해 멜로디가 강조되고 더 대중적인 사운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작인 셀프타이틀의 앨범도 좋지만 Obsession앨범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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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할때 기타를 애무하는 Mick
위에서 일곱번째 사진은 허걱~  
맨 끝의 사진도 헉..음..
James랑 Mick은 뜨거운 사이였구나.
(내 마음대로 단정짓기)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3. 07:14 ☆ AFI ☆/About AFI

역시나 이번에도 위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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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Carson은 1975년 2월 5일에 태어났다. 그는 AFI의 드러머이며 Davey Havok과 함께
현재까지 남아있는 오리지널 멤버이다.

 

Adam은 96년에는 AFI의 절친한 밴드인 Tiger Army의 드러머가 되주기도 했다.
Tiger Army의 곡에 Adam이 피쳐링한 곡이 있으며 Tiger Army의 초기 EP에 확인할수 있다.
Tiger Army의 Nick13은 Adam이 Influence13(Nick13이 만든 밴드. Jade Puget과 전 멤버였던
Geoff Kresge도 여기 멤버였음) 의 멤버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Adam은 Vegetarian이다. 스트레이트 엣지가 아니기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술과 담배를 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고 페드레스의 야구팬이기도 함.

 

Davey하고는 어렸을때 같은 축구팀에 있었다고 하나, 그때는 친할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고,
나중에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친하게 되었다고 한다.

 

Adam은 AFI의 팬베이스에서는 다재다능한 드러머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해적을 무척 좋아한다.

그는 Jolly Roger가 프린트 된 베이스드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사용 안한다고 한다.

 

Adam은 뮤지션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AFI의 멤버중 가장 테크니컬 하고 재능있는 멤버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음악 외적인 경력을 쌓는것을 싫어하고 개인적으로 사진 찍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담과는 반대로 데이비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함.)

 

 

[Adam's Kit]

Drums: DW in white finish
Cymbals: (Avedis) Zildjian
Sticks: Vater Power 5B (hickory with wood tip)

 

사용악기와 장비에 대한 것은 따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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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한결 같은 사람.
다른 멤버들은 머리모양이 예전하고 바뀌기라도 했는데
아담은 거의 변화가 없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2. 10:14 마구잡이 선곡

Cat Power - Satisfaction(Rolling Stones Cover)

 

AOL Music's - The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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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의 곡을 커버한거긴하지만

들으면 과연 그곡을 커버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원곡과 틀리고요.

가사도 삭제된 부분도 많고 어떤부분은 다른 단어로 바꿔서 불렀더라구요.

알고보니 원래 Chan Marshall이  남의 곡 커버할때 그렇게 한데요.

그래도 Knocking on a Heavens Door 커버한거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애요.

듣자마자 밥딜런꺼 커버한건줄 알겠던데...

 

Chan Marshall이 노래할때 목소릴 들으면 국내에도 이런 비슷한 음색의 가수가

있을거 같은데 딱히 누구라고 찝기엔 막상 떠 오르진 않네요.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2. 07:09 밴드사진

Panic!At The Disco

패닉엣더디스코

 

Backstage

 

서양남자애들은 하체가 대부분 가늘더군요.

Ryan Ross의 하체가 젤 늘씬한듯.

그런데 예전보다 좀 성숙해 보이네요. 수염을 안 깍아서 그럴수도...

어쨌거나 젤 귀여운 멤버.

Brendon Urie와 비교해 인기가 비슷비슷하면서도 더 많은거 같애요.

브랜든은 저한테 찍혔습니다. -.-;;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왼쪽부터 Spencer Smith (Drum),Ryan Ross(Guitar),Brendon Urie(Vocals & Guitar),Jon Walker(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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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1. 09:41 마구잡이 선곡

The Devil Wears Prada -dear love: a beautiful 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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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 can grow Beards All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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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분만 들으면 Death Metal밴드인 줄 알았습니다.

Midwest Metal/hardcore Scene에서 활동중인 인디밴드입니다.

활동한지 1년정도 되는 신생 밴드라고 봐야겠군요.

밴드 이름을 보는 순간 영화나 소설도 아니고 뭐 저렇게 지었나해서

무시하고 안 들어봤는데 자주 가는 해외 커뮤니티쪽에서 이 밴드 이름을 다시 보게 되어

호기심에 마이스페이스에서 음악을 들었네요.

 

Metal/Hardcore/Christian 라고 되어있는데,

Underoath처럼 클린보컬이 나오더군요. 후반부의 갑작스런 키보드 공세가 나름대로 인상적이네요.-.-;;

그나저나 곡 제목들이 좀 특이하네요.

가사내용이 심히 궁금해집니다.

Swords, Dragons & Diet Coke 라는 곡도 있고, Modeify The Pronunciation이란 곡도 있네요.

 

밴드이름과 곡명에서 이미지 반정도는 깍일거 같고

곡들이 편차가 심한게 몇곡은 괜찮은 편인데 또 어떤 곡은 영~ 별로란 느낌이 듭니다.

경험치가 생기면 괜찮아질지도 모르겠군요.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2. 1. 09:15 밴드사진

From First To Last (Alternative Press #210)

 

맨 마지막 이미지는 의류광고 인듯.

이 밴드는 현재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닌 것이

보컬을 맡고 있는 Sonny Moore가 성대에 문제가 생겨서 최근엔

Lostprophets와 UK투어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못하고 끝내 취소후

현재는 투어일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성대문제가 계속 속을 썩이는데 그것때문에 왑드를 취소하고

수술을 한걸로 아는데 그게 잘 안됐는지 지금 밴드는 쉬고 있습니다.

이 밴드는 베이스치는 정식 멤버가 없는데 계속 임시로 나갈건지...........

작년엔 알리시아 라는 여자가 베이스를 쳐줬고 올해는 웨스 볼란드가 베이스를 쳐줬는데

앞으로도 계속 해줄지 아님 다른 임시 멤버를 둘 건지 모르겠네요.

(알리시아 심슨스는 MCR 마이키웨이의 여친이라고 하더군요. 웨스 볼란드는 알다시피

림프 비즈킷의 전 기타리스트였던그 웨스구요.)

 

프론트맨이 소니라지만 주도권은 Matt이 잡고 있을거 같은데....

활동을 계속 못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Sonny Moore가 짤리는건 아닌지......

의리가 있으면 나을때까지 기다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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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30. 10:18 ☆ AFI ☆/About AFI

오마나~

davey가 Ivy Levan이란 모델이랑 사귀는 게 맞는 듯.

긴가민가 했었는데, 막상 확실한 사진들을 보니 복잡한 기분이...

그전에는 데이비랑 아이비의 사진한장만 돌았을때는 설마 했었다.

Marissa네 마이 스페이스에서 Ivy의 코멘트를 보고 사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코멘트 내용이 그는 방금 갔어. 너는? 이런 내용이었는데,

느낌상 내 남자친구는 방금 갔는데, 너네는 어때? 니남친도 갔니?

갔다는 거는 투어하러 갔다는 의미로 보였다.

 

느낌상 davey랑 ivy랑 사귄지 반년도 안됐다는데 500원 건다.

 

그동안 Davey의 성적 취향에 대한 별별 루머가 떠돌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Davey는 바이섹슈얼이었다.

우선은 게이는 아닐꺼라 생각했다.

왜냐면 인터뷰를 보면 여자들이랑 데이트 하는거정도는 알겠고

Alkaline Trio의 보컬인 맷 스키바의 부인이 예전에는 Davey랑 사귀었단 루머를 접했는데,

이게 한군데서만 통햇 안게 아니라 몇군데서 접한거라 게다가 관련 에피소드도 있어서

절대 게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인터뷰라든가 블로그 내용둥등 데이비가 말했었던 내용들을 보면 가벼운 농담으로 보기엔 지나치게 게이스러운 발언들을 했었고,

남자들 얘기도 많이 했었다.

 

제이드가 암만 데이비를 스트레이트라고 우겨도 나 나름대로는 Davey는 바이라고 생각했다.

데이비는 연애에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며 굉장히 비밀스럽게 취급했는데,

사진이 마구 돌아다니는걸 보면 배신감이..-.-;; 물론 이게 데이비 잘못은 아니다.

데이비 주변에 이상한 루머들이 많이 떠 도는데, 공개한 채 사귀면 루머에 덜 시달리고

일일히 대꾸 안해도 되고 편할텐데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도 든다.

 

모밴드의 모씨도 바이라고 그러던데, 사귀는 사람은 여자인거 보고,

바이라는 사람들은 결국 여자랑 사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여자친구를 사귈때는 너무 당당한거다.

여친만 사귄 사람이 자신을 바이라고 할리도 없고 남자를 좋아했거나 사겨 봤으니

자신은 바이섹슈얼이라고 그런거겠지. 하지만 남자를 사귈땐 세간의 이목때문에 쉬쉬하다가

여친 사귀면 당당히 공개. 결혼까지 하게 되면 내가 언제 (바이라고) 그랬어 발뺌.

이런류의 발뺌은 대 뮤지션 모씨가 그랬었다.

 

Head Automatica와 Glassjaw를 좋아하는 어떤 사람의 블로그에 갔다가 본건데,

보컬인 Daryl Palumbo가 어느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에서

헤드오토메티가는 동성애에 대해 오픈되있으며, 본인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어떤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 나는 결혼을 할것이다 하면서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참고로 대릴은 바이섹슈얼이라고 함. (오늘 첨 안 사실)

 

이래 놓고 여자랑 사귀고 결혼해 버리면 실천가능성이 없어지니

왠지 섭섭 할듯.

 

데이비와 아이비의 사진들을 보니 확인 사살 당하는 기분이라

유치하게 막 흥분한거 같다. 나의 예상의 빗나감의 아쉬움도 포함해서...

빗나간건 아니고 가능성은 있긴있구나.

(데이비가 바이일 가능성에 대해 아직 포기 안했다. 이 끈질긴 근성-.-;;)

 

여기서 부턴 약간 딴 얘긴데,

 

마이스페이스에다 써놓은 데이비의 블로그를 보니 제이드의 생일에 관해 한 마디도 없는거다.

이건 나중에 쓸수도 있고 건너 띌수 있으니 패스~

제이드의 블로그를 보니 어제 닐스랑 쇼핑하러 가서 바지를 한벌 샀다는 내용이 있는데,

멀쩡한 여친 놔두고 왜 닐스랑 쇼핑을 하는건지.

닐스 얘는 왜 또 예전 사진을 올리는건지 그것도 데이비랑 같이 있는 사진을...

 

망상1

데이비랑 제이드랑 혹 싸운거 아냐? 설마...

망상 2

닐스는 질투의 화신. 롱비치때도 제프리스타 때문에 기분나빠했었다고 함.

망상3

팬들을 농락하는거에 재미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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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y와 Ivy
 
데이비는 모델하고만 사귀나. 예전에도 모델이랑 데이트했었다고 하고...
키스 사진도 있는데 염장 사진이라 안올림.
marissa의 마이스페이스에도 염장 지르는 사진이 틈틈히 올라오는데
만약 데이비가 사귀는걸 당당히 공개하면 ivy가 Private해제 하고 염장사진 팍팍 올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30. 09:08 인터뷰/기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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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eaky! Die Freaky!의 트레일러

 

1960년대말 미국을  공포에 빠뜨린 살인마 찰스맨슨과 그 패밀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헐리우드 최악의 피투성이의 '샤론테이트 살인사건'을 펑크,스피릿,퍼펫 뮤지컬

로 영화화. (일본어 사이트 참조)

 

감독은 존로커, 팀 암스트롱이 제작을 맡았으며, 찰스맨슨역에 빌리 조 암스트롱이 맡았으며

브링크182의 트래비스 바커, 굿샬롯의 조엘,벤지메이든 , AFI의 데이비 헤이벅등등의 펑크 뮤지션들과 더불어 아시아 아르젠토, 캘리오스본도 참여한 스탑 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실제로 보진 못 했고, 예전에 iMDB를 검색하다가 알게 됐는데,

헬켓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알고 있어요. 윌로스와 그로밋이라든지 팀버튼의 작품과 비교하면 조악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쪽에선 컬트 무비라고 소개하네요.

 

미국사이트는 작년에는 볼수 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검색해보니 사이트가 없어졌나봅니다.

그대신 일본에서는 이게 극장개봉도 했고 DVD로 정식 발매되었더군요.

일본 사이트로 가실려면http://www.livefreaky.com

 

Billie Joe Armstrong - Mechanical Man (이거는 빌리 조가 부른거예요.)

 

Davey Havok 대본 읽는 동영상. 이렇게 저렇게 지시하는 사람은 존로커.

간신히 인코딩이 됐네요.

 

 

 

Clip

Clip 2 노래제목은 Strangle a Tree.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부른거 같네요.

Davey는 Hay라는 캐릭터인데 게이 헤어드레서라고 하네요.

샤론역에는 캘리 오스본입니다.

 



예전에 Davey 대본 읽는거랑

Billie Joe 노래 녹음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있었는데 삭제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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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29. 07:33 라이브/뮤직비디오

Jade 생일기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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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을 보면 저렇게 머리를 손으로 고정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제일 나이가 많지만 내가 보기엔 멤버중에서는 젤 동안인거 같다.
 
 
 
2001년 1월 이탈리아에서 한 공연
멀리서 찍힌데다 카메라가 중간중간 무대밖을 벗어나지만
무대위에서 멤버 셋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다는것에 만족하며 보고 있다.
(앞의 20초정도는 깜깜합니다.)


 
 
99년 8월 캘리포니아 코로나에서 한 라이브
중간에 아주 살짝 멈칫하지만....
(원래는 2003년도 라이브를 올릴려고 했는데 구워 놓은 시디를 못 찾아서...)
 
위의 두곡은 Black Sails in The Sunset의 수록곡으로 제이드가 AFI의 기타리스트면서  
메인송라이터로서 시작 한 앨범. AFI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예전 라이브랑 요즘 라이브(2003년 부터) 와 비교해 보면 무대에서의 움직임이 틀린거 같다.
지금이 더 많이 귀여운 느낌. 요즘 라이브 보면 다리를 뒤로 살짝 살짝 드는게 귀엽다.
물론 Davey도 예전이랑 지금 이랑 비교 하면 많이 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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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29. 06:45 팝,무비스타,모델

Happer's Bazaar에 실린 거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맞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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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28. 10:03 낙서장

요즘 일본 블로그 구경하는데,

사실 지난 번 일본 공연 후기 좀 볼까 하고 여러 블로그들을 들락거렸다.

서양팬들 중엔 열성 팬들이 많다보니 다 좋다고 써놓는 경우도 많고

팬심이 여기저기 묻어나는거 같아 식상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AFI이 팬이 많은 편은 아닌데다 왠지 객관적일꺼 같고

우선 번역페이지를 통해서 보면 대충 알아먹기가 쉬워서

일부러 찾아 보았다.

 

21일 도쿄 공연.

호주 공연이랑 셋리스트는 비슷한거 같고

앵콜 곡중 Just Like Heaven 한거.

이건 다른 나라에서도 했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도쿄도 2시간쯤 일찍가서 막 도착한 멤버들을 만나서

포옹까지 했다고 써 있었다.) 

22일 오사카 공연.

후기를 보니 미국 현지 팬들도 마구 부러워 할 내용이 가득.

공연시간은 1시간 밖에 안 된다는데...

중간에 맨트도 많이 안 하는 편인지라..

도쿄때랑 다른 점은 바나나홀 이란 곳이

700명이 들어가는 규모의 작은 홀인데다

입구가 하나 밖에 없어서 멤버들이 정문으로 들어가는거 기다리면서 볼수 있었다고 그러고

스테이지랑 관객들 사이의 거리가 무지 좁았다고 한다.

원래는 망할려다가 계속 운영하게 된 공연장이라고 해서 일본인들도 의아해 했던거 같다.

공연 셋리스트는 도쿄 셋리스트에서 한곡 빠져 있는 대신

커버곡중 David Bowie의 Ziggy Stardust를 했다고 함.

Davey는 공연중에 앞의 여자애가 준 손바닥만한 캐릭터 봉제인형을 허리에 매단채

노래를 불렀다고 함. 그리고 공연 끝나면 보통 관중들한테 피크를 던지는데

Davey는 악기 연주를 안하니깐 사실 던질것도 없는데, 눈썹을  떼서 줬다고 함.

 

매진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는데 오사카 공연을 당일 구해서 봤다는 글을 봤는데,

그 좁은데가 매진이 안되다니... 맘먹고 돈,시간만 있으면  라이브 보는게 어렵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갈 맘이라도 먹을 걸 그랬나보다.

 

서머소닉때보다는 분위기가 좋았던 모양이다.

보러 간 사람들은 예전부터 좋아해서 간 사람들 보다는

예전부터 밴드의 팬이어서 간 사람은 적은 편이고 대부분은

서머소닉때 공연 보고 너무 좋아서  간 사람이거나

뮤직비디오나 음반 접하고 간 사람들이 많은 듯.

 

후기들 정리 하자면

 

* CD보다는 라이브를 추천. 라이브가 굉장하다고 정말 좋았었다는 내용이 대부분.

공연시간이 짧은것만 좀 아쉬워 했을 뿐 악평은 하나도 없었다. 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이 대단하다고 함. (이런 글 보면 라이브가 너무 보고 싶다.T.T)

 

* Jade보고 귀엽다고 하고 Davey는 메이크업이 보통때 같으면 분명 이상한 메이크업인데

무대에 나타난 그 모습을 보면 카리스마 넘치고 멋지다고 함.

사실 일본애들도 Davey의 긴 얼굴과 메이크업을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꺼란 생각이 든다. (특히 내친구가 Davey얼굴만 보면 너무 얼굴이 길다면서

뭐라 그런다. 그래도 노래 할때 목소리는 좋다고 그러지만..)

아담은 싱글 벙글. 헌터는 잘 돈다 이런식...

 

* 암만 뒤져도 사진이 없다.  카메라 반입금지 였나? 그랬던거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일본애들은 사진을 올려도 조그만하게 올리고 정작 공연 사진은

한장도 못 봤다. 카메라 갖고 간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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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d A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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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에 했던 LongBeach Arena에서 했던 공연의 영상이 담긴 DVD

AFI로서는 첫번째 DVD. 매체 마다 얘기가 틀린데 보러 온 인원이

12000명이란데도 있고 13000명이란곳도 있고 또 어떤데는 15000명이라고 하는데,

AFI가 한 공연중 큰 공연이라고 하고 22개의 HD카메라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화질이랑 사운드는 엄청 좋을꺼라고 예상되는데 발매일은 12월12일.

원래 인터펑크에서 프리오더 하면 선착순으로 포스터를 주기로 했는데,

자금 사정상 주문을 못 했다. 지금은 선착순으로 이미 끝난거 같고

포스터 받기는 글렀지만 인터펑크서 주문할까 생각중.

cinderblock에서도 프리오더를 받지만 가격이 거기가 더 비싼듯.

좀 더 뒤지다보니 Panic at the disco의 한정 박스셋을 인터펑크에서 팔고 있다.

그것도 더 싼가격에... 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운송비를 생각하자니

망설여진다. 예전에 MCR의 벨벳으로 된 한정판도 살까 했다가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해보니 운송비가 많이 나와 버려서 그냥 말아버렸는데, 절실했으면 샀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posted by 종이인형
2006. 11. 28. 08:37 팝,무비스타,모델

자레드 레토

 

Blender / December.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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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매저키스트란 걸 인정한 자레드.^^
영화때문에 몸을 많이 혹사해서 고생한거 같군요.
Requiem for a Dream 때는 살 빼느라 고생했고,
Chapter27에는 살 찌우느라 고생했군요.
챕터27때문에 콜레스트롤 수치도 많이 올라가서 건강에 많은 위협이 된듯.
린제이 로한과의관계는 그냥 같이 일한 사이 정도로만 언급했네요.
레토 성격에 숨길거 같진 않은데, 카메론디아즈와 스칼렛요한슨과의 관계는 인정하지만
(당연히 파파라치 사진으로 알수 있는데 부정하면 되려 웃기지요.)
린제이와의 관계는 부정에 가깝군요.
사실 린제이도 자레드와 데이트중이다 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정작 둘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도 없어요.
같이 영화찍는 모습. 린제이가 30STM의 공연장에 놀러간 모습. 이게 전부.
사실 별거 아닌 관계인데 주위의 호사가들이 과장해서 떠드는건데,
일일히 대꾸하기 귀찮아서 그냥 냅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Perezhilton 블로그 갔더니 어떤 여자가 
나 자레드랑 사귄다 이런식으로 떠들고 다니나 보더군요.)
 
 
투어 끝내고 휴식을 취할때 인터뷰 했나봅니다.
(지금은 다시 투어중)
지금도 애견 Judas랑 같이 사네요.
물론 형인 Shannon하고 같이...
 
posted by 종이인형